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거미입니다만, 문제라도?/애니메이션/줄거리 (문단 편집) == 5화 : なまずって、おいしい? (메기란 거, 맛있어?) == 사방이 마그마인 중층에 얼이 빠진 거미코는 무심코 뽑아낸 거미줄이 불에 타버리는 것을 보고 자신에게 불리한 환경임을 인식한다. 용암 속에서 나타난 해마 마물 <엘로 게네라슈>가 뿜어내는 불덩어리에 기겁하고 일단 하층으로 대피한 거미코는 미뤄두었던 진화를 시작한다. 선택지중 하나인 <타라텍트> 대신 희귀종 <스몰 포이즌 타라텍트>로 진화했고, 동시에 감정스킬 레벨도 상승해 자신이 가진, 그리고 익힐 수 잇는 스킬까지 볼 수 있게 된다. 그중 <오만>이라는 스킬을 배울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7대 죄악의 하나인데다가 "신에 이르기 위한 n%의 힘"이라는 정체불명의 설명에 습득을 고민하지만, 경험치 증가. 성장치 증가라는 매력적인 효과를 보고 스킬을 습득, 스킬 습득의 부가 효과로 <오만의 지배자>라는 칭호를 습득하고 금기의 레벨이 올랐다. 칭호 효과로 <심연마법 LV10>, <나락> 스킬도 얻는다. <오만>의 영향으로 스테이터스도 100씩 상승. 하지만 그 덕에 <금기> 스킬의 레벨이 4까지 올라버렸고, 마법은 아직도 사용하지 못했다. 한편 슈레인은 인간보다 훨씬 빠른 페이의 성장에 감탄한다. 아직 하위종임에도 스테이터스가 600에 달했고, 좀 더 진화하면 스탯만은 영웅인 율리우스를 뛰어넘을 수준이었다. 유고는 슈레인을 향한 증오를 노골적으로 불태우고 있었고, 유리는 자신이 몸담은 종교인 신언교(神言敎)를 강압적으로 포교하며 광신자처럼 행동했다. 하층에서 마법을 사용할 방법을 고민하던 거미코는 또다른 지룡(地龍)인 카구나와 맞닥트린다. 얼핏 감정해본 카구나의 스테이터스는 네자리 숫자였고, 카구나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중층으로 도망쳐 오게된다. 그리고 중층을 헤메다 <엘로 게네라슈>와 조우한다. 거미코의 공격이 닿지 않는 용암속에서 화염구를 뿜으며 일방적으로 공격을 해왔다. 거미코는 이 불공평한 환경에 불만을 토하며 화염구를 피하는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엘로 게네라슈는 MP가 바닥나 화염구를 쏘지 못하게 되자, 용암 밖으로 나와 거미코에게 돌진하는 무식한 공격을 감행한다. 화염지대라 거미줄이 빨리 타서 없어진다지만, 코앞에 있는 마물을 붙잡기에는 충분했고, 그 사이에 거미코의 독으로 엘로 게네라슈를 처치한다. 엘로 게네라슈를 처치한 후, 메기처럼 생긴 화룡 < 엘로 게네세븐>이 두 마리 나타난다. 엘로 게네세븐들도 게네라슈와 마찬가지로, 유리한 용암 속에서 싸우지 않고, 거미코를 직접 잡아먹으로 용암 밖으로 나와 돌진하는 마물 다운 방식을 택한다. 달려드는 게네세븐의 입에 독을 집어넣어 한 마리를 처치하자, 다른 한 마리는 도주한다. 적을 물리친 거미코는 중층에서의 사냥감을 먹기로 한다. 뜨거운 화룡의 비늘을 벗기고 드러난 게네세븐의 흰 살은 생선처럼 맛있었고, 전생해서 처음 맛있는 음식을 먹게 된 거미코는 눈물을 흘리며 게네세븐의 고기를 완식한다. 그리고 엘로 대미궁 중층에 진입하려는 용사 율리우스와 그 파티의 모습이 비춰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